베가야 아프지마

IMAX로 관람했던 300 제국의 부활....

예고편을 한번 봐볼까요~

제목을 봐서는 기존의 300의 테르모필라이 전투와 어떤 방식으로 이어질까 싶었는데요..

주인공인 스파르타의 왕 레오디다스 이야기가 아닌 그 후에 벌어지는

살라미스 해전 이야기예요.

주인공 @.@

여자주인공 @.@

암튼 영화 300 제국의 부활의 배경인 살라미스 해전은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한산도 대첩과도 비교되는 전투이죠.

액션, 영상등은 기존의 300만큼이나 강렬하지만...

전작만큼 긴장되고 감탄스럽지는 못한거같아요.

중간에 졸았어요 ㅠㅠ

야근이 많아서 피곤해서 그런가... 흠.. 얼마전 논스톱볼대도 졸긴했져...

베드신은 두눈 동그랗게 뜨고 봐서 아직도 생상하네요 ㅋㅋ

영화 300에서 빼놓을 수 없는 페르시아의 왕 로드리고 산토로!!

이분이 페르시아왕 역활을 연기하 로드리고 산토로...

정말 완전 다른 이미지네요 @.@

암튼 영화 300 제국의 부활의 액션은 최고!!!!

---

300 : 제국의 부활 (2014)

300: Rise of an Empire 

6

감독

노암 머로

출연

에바 그린, 설리반 스태플턴, 로드리고 산토로, 레나 헤디, 한스 매디슨

정보

액션, 드라마 | 미국 | 102 분 | 2014-03-06

글쓴이 평점  

---

---

논스톱 (2014)

Non-Stop 

8.1

감독

자움 콜렛-세라

출연

리암 니슨, 줄리안 무어, 미쉘 도커리, 앤슨 마운트, 스쿠트 맥네이어리

정보

액션 | 미국 | 106 분 | 2014-02-27

---

 지난 주말 의정부CGV에서 관람한 논스톱 @.@

 그 동안 테이큰을 너무 감명깊게 보아서 엄청~~ 기대하고 본 영화

리암 니슨님의 카리스마는 정말 ㅎㄷㄷ

내용은 생략하고 이 장면 보려고 본 영화같다 ㅠㅠ

리암 니슨 출연영화중에... 가장 아쉬운 영화였다..흐흑

몇일 전 화이트데이 3월14일날 다녀온 오페라디바스 @.@

고백하기 좋은 날~~ 룰루~ 으흐흐....흐흐흑.....

왜 눈물이 나지.. 암튼 다녀옴

건물은 이렇게 2층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낮에가도 엄청 이쁠것 같은 오페라디바스 @.@

오페라디바스의 유명한 점은 이렇게 식사를 하면서 연주되는 피아노를 들을 수가있고

정해진 공연시간에는 공연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메인공연이 시작되기전에 보여주는 동영상시간~

이날 화이트데이 오페라디바스의 공연시간은 8시!

시간이 되지 창문에 위이이이잉~하면서 가리개가 나오고 스크린이 나오면서 영화를 보여주었다.

이날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여주었는데  화면에 남성분들이 성악?을 하시면서

영화 중간중간 불러주셨다.

화이트데이여서 마지막부분에는 우리나라 사랑노래도 불러주시더라는 @.@

화이트데이 셋트메뉴의 음식사진들이다.

추가로 와인2잔이 기본구성인데..

맛은 평범한 편이다. 엄청난 맛이라며 강추할 정도는 아니다.

그냥 특별한 날에 특별한 곳을 찾는 다면 추천할 정도인것같다.

이날 화이트데이A 셋트 음식의 가격은 \148,000.

크...엄청 비싸다 ㅠㅠ

오페라디바스에서 공연을 다 보고 나오면서 찍어본 사진인데.. 낮에도 한번 다시 와보고 싶다.

암튼 맛은 보통!!!

분위기는 좋다~~

특별한 날에 추천!!!

그냥가기에는 고민3번 해봐야할 듯!

P.s 예약은 의미가 없는것 같다. 3월1일날 예약할때 좌석지정말씀드리고 예약일 3,4일 전에도 전화해서 다시확인했는데

좋은 좌석지정예약까지 잘~~ 되었다고 답변들었는데...

막상가보니 오는데로 선착순 편한자리 입장이라고한다. 그래서 별로 좋지않은 자리에 앉게 되었다.

갑자기 결정된 사항이라나 머라나... 이래서 예약의미가 있을까싶다.

예약할때말만 믿고 예약시간에 맞추어 도착했는데 정말 곤란하고 낭패였다. (기분 완전 상함. 내가 머한건가 싶었음)

오페라 디바스 음식맛과 예약시스템은 정말 비추.

분위기는 추천.

오페라디바스 031-938-2500

요건 사탕대신 여자분에게 내가 선물한 수제 마카롱 @.@ ㅋㅋㅋ

난 센스남~~

얼마 전 친구 생일 축하 겸 방문했던 후암동 참숯고깃골

정말 최악이였다.

맛을 떠나.. ㅎㅎㅎㅎ 아무리 돈이 중요해도 그렇지

들어가자마자 4명 테이블에 2분자리하시고 그 옆에 앉으라고 한다 ㅎㅎ

앉아 계신던 손님도 " 네?? 이분들 저희 일행아니예요. " 라고 말할정도로 모두가 당황했던 후암동 참숯고깃골.

진짜 어이가 없던 후암동 참숯고깃골이였다.

황당해서 말을하니 2층으로 가라고 한다.

2층에 갔더니 자리가 좀 있었다. 그런데 1층 말도 안되는 자리에 앉으라고 하다니 ㅎㅎㅎㅎ

2층에 갔더니 테이블 하나에 화로가 2개였다.

편하게 앉으려고하니 한 테이블에 일행 2명씩 앉는거라며 최대한 모서리로 앉으라고 한다

나 참 기가막혀서.

아무리 돈이 중요하고 손님이 많이 온다고해도 그렇지.

넉넉하게 빈 공간들이 있었는데도 1층에서는 말도안되는 다른사람들 옆에 앉으라고 하질 않나

2층왔더니 테이블에 화로가 2개라고 구석에 짱박히라고 하질않나

진짜 기분 더렇고 서비스 쓰레기 같던 후암동 참숯고깃골이였다.

기본 상차림. 닭갈비집보다 더 저렴한 기본 상차림이다.

친구 생일이라서 억지로 웃으며 참으며 시킨 한우등심.

2인분이다.

고기 사진찍는데 이 집의 자랑이라며 백탄?? 숯을 찍으라던 후암동 참숯고깃골 아주머니.

내가 고기를 찍던 벽을 찍던.

사진 찍는거 지적질하고 자랑하고 싶으면 서비스 마인드부터 개선하십시요.

가격표. 이날 친구와 6만원주고 먹은 후암동 참숯고깃골의 고기맛은 편의점 컵라면보다도 더 구린 맛이였다.

서비스가 별로고 맛이 별로여도. 어떤 생각으로 장사하시길래 다른 사람들 테이블에 껴앉게 만드는지 이해가 안되는 참숯고깃골이였다.

손님이 2명이라고 다른 일행에 껴앉으라고 좌석에 안내해주는 후암동 참숯고깃골.

정말 누가 공짜로 저집고기를 사준다고하면 난 차라리 굶겠다.

이때까지 살면서 사상최악 고기집 후암동 참숯고깃골이였다.

혹시라도 후암동 참숯고깃골을 검색하시고 가시려는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말리고 싶고, 다른 곳을 꼭 가셨으면 합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여도 입장과 동시에 기분이 무척 상한다면 그 음식은 최악의 음식이 됩니다.

후암동 참숯고깃골 완전 비추!!!!!

최악의 고깃집 후암동 참숯고깃골 지도와 약도.

절대 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