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야 아프지마

언제 출시한 렌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20년은 넘은 니콘의 수동렌즈를 Sony A7R2에 장착하여 촬영을 해보았다.

최신기술이 들어간 록시아 수동렌즈와는 많이 다른 느낌.

PC로 다시 보아도 색다른 매력이 마구마구 느껴진다.

카메라뿐만이 아니라 꼭 최신기술만이 정답은 아닌 것 같다.

살아가면서 가끔 뒤를 돌아봐야 하는 경우가 생기듯이

가끔은 오래된 제품을 만지작 해보는 것만으로도 생각의 전환점이 되는 것 같다.

앞만 보고 달리지 말자.

일본 삿포로 여행중에 들렸던 Tonkatsu Aoki Sapporo 본점!!

다녀온지 제법되어서 메뉴 이름은 잘 기억이..ㅠㅠ

주문하면 만들어주시는 방식이였고

맛은!!! 해외에서 먹어본 돈까스중에 가장최고였다 @.@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그 맛...

미도래 초밥집과 돈카츠 아오키 삿포로 본점.. 또 가고싶다!!

사진 정리 중 발견한 사진.

스위스 여행 중에 들린 베른 대성당.

영화에서 보던 느낌의 성당이였다.

깨끗했고 관리도 잘되어 있던 성당.

요즘 시대라고 느껴지지 않는 웅장함이 느껴지던 곳.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

문득 생각이 난다.

스위스에서 맛보았던 조식!

곡물빵도 크로와상도 쥬스도 한국과는 완전히 다른 맛!

스위스의 스크램블드에그는 조리법이 다르다기보다는

계란이 다른느낌!

삶은 계란을 먹어봐도 한국과는 다른 맛이였다.

다시 가고싶은 스위스

그리고 푸르카패스!

남해는 드라마나 영화등 웹으로만 보다가 처음 가보았습니다.

동해는 많이 가보았는데 남해에 도착하고 많이 놀랬어요.

많이 깨끗하고 동해보다 물이 맑아보였습니다.

관광명소들도 깨끗하고 약간 한적한 느낌도 나면서 평온한 분위기의 동네들이였습니다.

음식은 맛집탐방으로 다니지는 않았지만 정갈한 느낌이였고 주차도 편하고 정말 여행온 기분이였네요. @.@

요즘 낮에도 밤에도 제법 날씨가 쌀쌀하다 . . 

그래서인지 스위스에 여행가서 보았던 눈 풍경들이 자주 생각이 난다.

눈이 내리면 벌써 한 해가 다 갔구나.. 하고 체감이 된다.

펑펑 내리는 눈을 보면 신나서 뛰어나가 눈사람을 만들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펑펑 내리는 눈을 보면 추억과 생각에 잠기고는 한다.

항상 좋은 추억으로 가득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키보드를 구입했습니다 @.@

투톤도 아닌 무려 쓰리톤 색상의 키보드 ㅎㅎㅎ

레오폴드 적축 키보드 코랄블루 색상입니다.

키 색상도 핑크에 흰색이 예쁘게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

살짝? 건담 느낌이 나기도해요 ㅎㅎㅎ

C-Type의 유선키보드, 블루투스 방식의 무선키보드 두 가지 모두 지원하는 편리한 레오폴드 키보드!

키감이나 축은 개인취향이라 애매하지만

이번에 구매한 레오폴드 키보드의 디자인과 색상은 가장 마음에 드네요 @.@

오늘 저녁에 건담을 봐야겠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ultrayoung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스위스에 여행가서 먹어 본 파스타 사진을 올려보려합니다.

다녀온지 제법되었는데...

갑자기 파스타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최근 흑백요리사에서 파스타의 익힘이 일반인에게 안좋게 전달되는 걱정과 결과가

나오는 장면을 보면서 생각이 나서 포스팅해봅니다 ㅎㅎ

스위스에 가서 방문했던 파스타집 이름이 파스타 팩토리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방문해서 주문하고 맛을 보기전까지 엄청난 기대를 했었습니다.

이탈리라는 아니지만 그래도 무려 스위스였으니까요 @.@

ㅠㅠ 맛은... 심심한 편이였고..

이때는 면이 덜 익은건가? 했는데.. 최근 흑백요리사를 보니까 덜익은게 아니라

엄청 잘 만든거였더라구요..

면안에 또다른 면이 씹히는 느낌이였어요 ㅎㅎ

그게 엄청난 기술이였다니...ㅠㅠ

속으로 이상하다?? 라고 생각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였습니다 하핫..

다시 스위스에 가게된다면 파스타에 대하여 좀 더 깊은 이해로 먹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