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다는 것이
그래서 아프다는 것이
내 삶을 지탱하는 버팀목이 되었다는 것을
혼자가 되고 부터 알았다.
긴 아픔을 가진 사람은 안다.
그나마 사랑했기에
그렇게라도 살아갈 수 있었다는 것을..
그것마저 없을땐
숨을 쉬는 고통조차 내 것이 아닌
빈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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