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다는 것은 혼자이기 때문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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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라고해요~~

LOL의 볼리베어의 이름을 따서 지었어요 ㅎㅎ

한 달에 5일정도 집에 놀러와서 키우고 있어요.

평소에는 동생 남친집에서 자라고 있고요.

가끔 4~5일씩 집에 있다가 떠날때면 가슴이 찡해요 ㅠㅠ

이번달은 언제오려나~

볼리 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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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막막할때가 있다.

 

엇때문에 살아가는지 이유도 잊어버린 채

희망이란게 이지 않을때 더더욱 울고 싶은데

이젠 눈물도 참아야 하는 이가 되었다는걸 실감하고

어느 누구에게도 댈 수 없을때 외로움 또한 실감하게 된다.

현실은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겹고

내가 생각하는 것 큼 그리 따스하지 않다는걸

 

알게 되었을 때 마음이 막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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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하게 쫄랑랑 잘도 따라다니고

게 뭐라고한다해도 하게 웃어넘기고

을 방패삼아 나를 위하면서

금이라도 우습게 보일까봐 한척했더니

모두들 날 정말 권브이 취급합니다.

 

나도 가끔 너무 힘들고 외로울때가 있는데

나도 가끔 기대어 펑펑 울고싶을때가 있는데

나도 사람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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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해서 말해주는건 좋은데..

아무래도 좋은데 말야..

 

 

너무 많이 지어내지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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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함은..

 

푸석푸석 옥수수빵50개.

고구마 천개와 백설기 백개.

삶은달걀 노른자 오백개.

차디찬 닭가슴살 100톤을

 

물없이 먹는기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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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ultrayoung 입니다.

어느 덧 2014년이 지나고 2015년이 왔어요.

2014년은 많은 추억이 가득한 날들입니다.

상상만 허락되었던 사용자분들과의 소통을 개인블로그를 통해 할 수 있게 되었고

베가 아이언2와  출시모델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분들께서 좋아진 카메라의 모습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기쁜 나날이였어요.

물론 만남과 이별이라는 슬픈 일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2015년에도 "베가야 아프지마" 라는 블로그 이름이 변함없이 유지되면서 사용자분들과 계속하여 소통할수 있었으면 해요.

한편으로는 2014년 하반기부터 힘들어진 회사때문에 걱정이 많은 나날들 입니다.

가끔 이런 상상도 해보았어요.

" 해고당하게 되면 블로그를 어떻해 해야할까? "

폐쇄해야할지 이름을 바꾸고 개인블로그로 계속 운영해야할지... 이런 슬픈 생각을 했었어요.

지금도 가끔씩 이런 생각이 들어요.

 

회사의 분위기는 시간이 지나도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고... 연봉삭감 휴직으로 사기가 많이 저하된 건 사실입니다.

카메라를 더 좋게하기 위하여 무언가 도전해보고 싶어도 환경이 여의치 않은 지금 모습에 많이 좌절하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속에서도 몇 몇 동료분들께서는 저에게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고,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이번 롯데월드 촬영도 카메라 업무와 무관한 인사팀, UX팀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셔서 마케팅담당자분과 촬영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열정에도 불구하고 마음속에는 고용에 대한 불안을 떨쳐버릴 수 없는 하루하루를 모두가 보내고 있습니다.

 

부디 2015년에는 그 어떤 정리해고 없이 지금 동료분들과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였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이런 소망이 윗 분들에게 닿아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그리고 그 소망이 이루어져 다음 모델은 더욱 좋은 베가로 사용자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끝으로 예쁜사랑을 꿈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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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가운 사람이 있었음 좋겠다.
저 다가와 편한 호칭으로 인사도 해주고
보이는 것만으로 단하지 않고
려 주는
좋아다는 말을 서슴없이 해주는
그런 씩씩한 사람..


살가운 사람 되었음 좋겠다.
먼저 다가가 음을 열고 손을 밀수 있고
보이는 것에 흔들리지 않고 믿을수 있는
아하는 감정을 끝까지 킬수 있는
그런 강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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