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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혼잣말.. (34)
베가야 아프지마
안녕하세요. ultrayoung입니다. 일전에 남겼던 글처럼 검색, 유입의 문제로 티스토리에서 네이버 블로그로 이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답변받은 네이버 고객센터 메일의 본문입니다.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1. 검색누락 접수는 받고 있지만 답변은 하지 않는다.(접수내용은 단순 검색요청 URL만 입력 가능한 방식) 2. 전화상담 하지 않는다. 3. 메일 상담또한 하지 않는다. 4. 검색이 될지 안될지 보장해줄 수 없다. (그냥 기다리던가, 포기하던가.) 5. 그런 줄 알아라. 약 4달간 제가 네이버에 검색누락 등록 요청을 하였습니다. URL만 적을 수 있을 뿐 어떤 내용도 적을 수 없었습니다. 너무 답답하여 블로그 검색과 무관한 담당부서로 전화하여 받은 메일의 내용이 상단 캡쳐 내용입니다. 제가..
안녕하세요. ultrayoung 입니다. 어느 날부터인가 네이버 검색에 제 블로그가 삭제가 되었습니다.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검색에 걸리지가 않더라구요... 잘 되었었는데... 아마도 누군가 불법사이트로 신고했다고 판단이 됩니다.(정황상) 지난 5개월간 끊임없이 네이버에 문의하고 전화도 해보고 하였지만 답변은 없었으며 전화를 여러번 해서 겨우 받은답변은... " 언젠가 될 수도 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른다. 답변해줄 수 없다 " 라는 매크로성 답변뿐이였습니다..ㅠㅠ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알것이여요. 작성한 소중한 글들이 검색도 되지 않고 방문자도 없고.. 그러면.. 기운이 빠져요. 작은 댓글에도 힘이나고 기분이 좋아지는게 블로거라고 생각해요. 저 또한 그래요. 티스토리를 통해 많은 분들과 이야기 나..
기억이란...늘 제멋대로여서 지금의 나를, 미래의 내가 제대로 알리 없다. 먼 훗날 나는...이때에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 Happy Birthday To Me.
볼리라고해요~~ LOL의 볼리베어의 이름을 따서 지었어요 ㅎㅎ 한 달에 5일정도 집에 놀러와서 키우고 있어요. 평소에는 동생 남친집에서 자라고 있고요. 가끔 4~5일씩 집에 있다가 떠날때면 가슴이 찡해요 ㅠㅠ 이번달은 언제오려나~ 볼리 볼리
마음이 막막할때가 있다. 무엇때문에 살아가는지 이유도 잊어버린 채 희망이란게 보이지 않을때 더더욱 울고 싶은데 이젠 눈물도 참아야 하는 나이가 되었다는걸 실감하고 어느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을때 외로움 또한 실감하게 된다. 현실은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힘겹고 내가 생각하는 것 만큼 그리 따스하지 않다는걸 알게 되었을 때 마음이 막막해진다
씩씩하게 쫄랑쫄랑 잘도 따라다니고 짖궂게 뭐라고한다해도 쿨하게 웃어넘기고 웃음을 방패삼아 나를 위로하면서 조금이라도 우습게 보일까봐 강한척했더니 모두들 날 정말 태권브이 취급합니다. 나도 가끔 너무 힘들고 외로울때가 있는데 나도 가끔 기대어 펑펑 울고싶을때가 있는데 나도 사람인데 말이죠.
답답함은.. 푸석푸석 옥수수빵50개. 고구마 천개와 백설기 백개. 삶은달걀 노른자 오백개. 차디찬 닭가슴살 100톤을 물없이 먹는기분_
안녕하세요. ultrayoung 입니다. 어느 덧 2014년이 지나고 2015년이 왔어요. 2014년은 많은 추억이 가득한 날들입니다. 상상만 허락되었던 사용자분들과의 소통을 개인블로그를 통해 할 수 있게 되었고 베가 아이언2와 출시모델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분들께서 좋아진 카메라의 모습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기쁜 나날이였어요. 물론 만남과 이별이라는 슬픈 일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2015년에도 "베가야 아프지마" 라는 블로그 이름이 변함없이 유지되면서 사용자분들과 계속하여 소통할수 있었으면 해요. 한편으로는 2014년 하반기부터 힘들어진 회사때문에 걱정이 많은 나날들 입니다. 가끔 이런 상상도 해보았어요. " 해고당하게 되면 블로그를 어떻해 해야할까? " 폐쇄해야할지 이름을 바꾸고..
살가운 사람이 있었음 좋겠다. 먼저 다가와 편한 호칭으로 인사도 해주고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기다려 주는 좋아한다는 말을 서슴없이 해주는 그런 씩씩한 사람.. 살가운 사람이 되었음 좋겠다. 먼저 다가가 마음을 열고 손을 내밀수 있고 보이는 것에 흔들리지 않고 믿을수 있는 좋아하는 감정을 끝까지 지킬수 있는 그런 강한 사람..
생각하는게 많아지고.. 버려야할것들이 늘어가고 참아야하는것들이 더해지고 감당하지도 못하는 감정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면서부터 힘들어졌다 가끔 난 내가 너무 슬프다..
The Script - For The First Time 오래 전부터 우울할 때면 듣는 노래 . . . . 부쩍 더 자주 듣게되는 요즘. She's all laid up in bed with a broken heart 그녀는 상처받은 마음으로 침대에 누워있었고 While I am drinking jack all alone in my local bar 그 동안 난 집근처 술집에서 잭 다니엘을 마시고 있었어. And we don't know how we got into this mad situation 그리고 우린 어떻게 이런 미친 상황에 처해 있는 걸까 Only doing things out of frustration. 실망적인 것들만 하고 있어. Trying to make it work but man t..
늦은 새벽.. 무한도전 토토가 보는데 눈물이 다 나네요... 흐르지 않을 것만 같던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다는 걸 알게되고 그 때의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중학교, 고등학교 기쁘고, 행복했던.. 많은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노래방에서 터보의 나 어릴 적 꿈 노래를 부르면서 누나에게 고백했던 기억이...ㅠㅠ 미련도 후회도 많은 어린시절.... 내일.. 앞으로 나에게 올 날들이 10년이 지나고 후회없도록 힘내야지!!
내 인생에게 사과한다. 게을러서 누리지 못했던 황홀한 순간들과 귀찮아서, 혹은 두려워서 미뤄왔던 성공과 행복들에게 지금까지의 포악과 학대와 끈질긴 괴롭힘을, 그리고 지키지 못했던 약속들에게.
그래, 산다는 건 결국 내 곁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하는 일이다. 비틀거리고 더듬거리더라도 혼자서 걸어가야 하는 길임을... 들어선 이상 멈출 수도 가지 않을 수도 없는 그 외길...
그립다는 것이 그래서 아프다는 것이 내 삶을 지탱하는 버팀목이 되었다는 것을 혼자가 되고 부터 알았다. 긴 아픔을 가진 사람은 안다. 그나마 사랑했기에 그렇게라도 살아갈 수 있었다는 것을.. 그것마저 없을땐 숨을 쉬는 고통조차 내 것이 아닌 빈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그럴때 있잖아 나는 진짜진짜 잘하려고 했는데 모든것들이 엉망진창으로 뒤섞여 있을때 무엇하나 손에 잡히지 않고 다 엉켜버렸을때 그럴때그냥 땅바닥에주저않고 그냥 엉엉울어버리고싶어.
출근해서 LTE_A 카메라 수정하다가.. 목이 말라 레몬에이드 사먹으러 나왔다가.... 지갑을 주었음... 현금이 ㄷ ㄷ ㄷ ㄷ 신분증을 확인해보니 회사동료분. ......!? 전화해서 찾아 드림. 그러함..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ultrayoung 입니다. 오랜만에 초대탭을 확인해보니 많은 초대장이 있어 공유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블로그를 하셨던, 하고있으신, 처음시작하시는 분.. 모두 괜찮습니다. 다만 정말 블로그를 개설하셔서 좋은 활동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기존에도 몇 번 초대장을 공유드려보았는데... 모두가 개설만하시고 글이 없으셔서 많이 서운했습니다. 초대장을 인연으로 서로 이웃하며 친하게 지내고 싶은게 제 마음입니다. 초대장이 필요하신 분께서는 댓글로 이메일 주소와 특별한 주제없이 코멘트 남겨주세요. 선착순이 아닌 임의로 10분을 선정하여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베가야 아프지마
즐거운 금요일밤입니다~~ 퇴근 후 회사분들과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네요. 근데 집에 왔는데 왜 또 배가 고픈건지...ㅠㅠ 참아야지 참아야지!! 주말에는 무얼할까 @.@ 밀린 영화나 한편봐야지... 신의한수!? 일단 오늘밤은 자유로 휴게소 가야겠어요~ 우동먹으러 ㄱㄱㄱ
안녕하세요. ultrayoung 입니다. 이틀 동안 블로그를 새롭게 리뉴얼 해보았어요. 실수로 test 비공개 게시물이 공개로 바껴서...ㅠㅠ 많은 분들께서 무슨일있냐고 걱정해주셨는데요..흐흑 그런거 없어요~~ 새로 꾸미느라고 다 옮기고 하느라고 그랬던거여요. 걱정과 관심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베가야 아프지마
아... 오늘 아침일찍 출근해서..... 사랑고백했는데.... 까이고도 까였네요.. 아아아아아아아... 우울한 목요일입니다 ㅠㅠ 내 님은 어디에...흐흑
안녕하세요. ultrayoung 입니다. 오늘 초대장 확인을 해보니 10장이나 새로 받았네요 @.@ 티스토리 초대장 10장 배포드리겠습니다~! 선착순은 아니구요. 베가아이언2에게 바라는 점 베가 카메라에 대한 좋은 의견 남겨주시면 10분을 선별하여 발송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ail 주소를 꼭 남겨주셔야 초대장 발송 가능합니다. --------------------------------------------- 1. 티스토리를 사용하시려는 이유 - 2. 어떤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나요? - 3. 베가아이언2 or 베가 카메라에 대한 의견 부탁드려요 @.@ - 4. E-Mail -
오늘은 회사에서 지정한 가정의 날이다. 한달에 한번 오후5시에 모든 구성원이 퇴근하여 가족들과 보내는 날. 하지만 카메라 튜닝을 하고 있다..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내일이나 그 다음주에도 수정할 수 있었지만.. 그럴 수 가 없었다. 지금 해야한다는 생각이 가득했다. 게다가 야간 샷 튜닝도 더 해야하기 때문에... 오늘 야간 샷 추가 튜닝은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하는 수준이 되었다. 그 동안 다른모델에는 적용하지 못한 새로운 코드를 추가하였는데 생각보다 많이 좋아진다. 출시되는 버전에 넣고 싶었지만 불안한 요소가 있었다. 근데 이젠 넣을 수 있다. 회사 앞 수제비가 매우 먹고 싶은 밤이다.. 오늘 사용자분께서 회사 사장님께서 상 주셔야하는거 아니냐고 말씀해주셨다. 서글퍼졌다... 난 사장님이나 연구소장님을 ..
얼마만에 롤인지 ㅠㅠ 아... 얼른 다시 금장가야하는데에... 승급전 성공할 수 있을까!? 으흐흐흐흐흐흐흐 버스타구 싶다 ㅠㅠ
늦은 저녁 퇴근 길에... 너무 답답하고.. 속상한 일이 많은 요즘이기도하고.... 고민도 많고... 그럴때면 스트레스 풀러 자유로를 달리다가 자유로 휴게소에서 음료수 마시면서... 하늘을 보다.. 큰 숨을 쉬고 집으로 돌아오곤 한다... 이날은 신기한 오디오튜닝 차량이 주차되어있었다. 헤드셋모양으로 만든 우퍼와 스피커 그리고 조명들.. 신나는 노래.. 구경하다가 다시금 고민에 빠지고 울적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었다. 난 최선을 다하는건데.... 내가 많이 모자란가보다.. 하소연할 곳도 없고... 가슴이 아주많이 먹먹한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