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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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young
2015. 1. 9. 09:53
마음이 막막할때가 있다.
무엇때문에 살아가는지 이유도 잊어버린 채
희망이란게 보이지 않을때 더더욱 울고 싶은데
이젠 눈물도 참아야 하는 나이가 되었다는걸 실감하고
어느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을때 외로움 또한 실감하게 된다.
현실은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힘겹고
내가 생각하는 것 만큼 그리 따스하지 않다는걸
알게 되었을 때 마음이 막막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