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야 아프지마

너무 슬프다.. 본문

혼잣말..

너무 슬프다..

ultrayoung 2014. 5. 1. 04:09

 

 

늦은 저녁 퇴근 길에...

너무 답답하고.. 속상한 일이 많은 요즘이기도하고.... 고민도 많고...

그럴때면 스트레스 풀러 자유로를 달리다가 자유로 휴게소에서 음료수 마시면서...

하늘을 보다.. 큰 숨을 쉬고 집으로 돌아오곤 한다...

 

이날은 신기한 오디오튜닝 차량이 주차되어있었다.

헤드셋모양으로 만든 우퍼와 스피커 그리고 조명들.. 신나는 노래..

 

구경하다가 다시금 고민에 빠지고 울적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었다.

난 최선을 다하는건데.... 내가 많이 모자란가보다..

 

하소연할 곳도 없고...

 

가슴이 아주많이 먹먹한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