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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onnar T*FE 55mm F1.8 ZA 본문

Childish pastime/Toys

Sony Sonnar T*FE 55mm F1.8 ZA

ultrayoung 2014. 11. 6. 16:06

으흐흐흐흐...

 

흐흐흐흐흐...

 

안녕하세요. ultrayoung입니다.

 

오늘 하늘에 계신 지름신이 강림하사 나에게 렌즈를 질러주셨네요 ㅋㅋ

 

 

그 이름은~~

 

 

소니 Sonnar T*FE 55mm F1.8 ZA

 

아..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두근 거려요.

 

칼짜이즈~~

 

Carl ~!~!

 

 

 

믿고 애용하는 소니코리아 정품입니다.

 

사실 지난 2주동안 사용하던 미러리스 Nex-5T와 Sel16F28, Sel24F18z 렌즈를 처분하였어요.

 

머랄까.. 풀프레임에 대한 갈증!?

 

 

 

회사에서 테스트 용도로 사용하는 5D Mark ll 를 사용하다보니..

FF에 대한 욕심이 생기더군요...ㅠㅠ

아아아아~~

 

 

55mm라는 애매한 화각과 초점거리~~

미러리스에 익숙해져 있어 24mm렌즈를 써도 크롭바디라... 45미리였을거여서 적응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어요~!

 

 

 

다만... 전에 사용하던 렌즈는 그래도 24mm여서(Sel24f18z) 접사도 잘되고

 

초점거리도 매우 가까웠는데... 이건 좀 많이 멀리서 찍어야할것같아요..엉엉

 

스펙으로보면 50cm정도지만... 잠시 만져본 느낌으로는 80cm정도는....

 

 

 

역시 구성품은 변함없이 가방이 들어있구~~

AF가 고리를 맞았네요;;

 

 

 

렌즈와 캡 그리고 후드~ 심플한 구성이죠.

 

사실 더 넣을것도 없긴해요 @.@

 

 

 

후드를 체결하니 크긴크더라구요;;

 

ZEISS방패는 보기만 해도 믿음이 가요.

 

 

 

렌즈가 튀어나올것만 같아요!

ㅎㅎㅎㅎ

얼른 마운트해보고 싶습니다.

 

 

 

T* 마크?글자?는 언제봐도 설레입니다.

 

 

 

보증서입니다~!

칼렌즈는 검사후에 검사자의 자필서명이 이렇게 들어간다고해요.

정말 철저한 검사입니다.

베가에도 최종검사자의 자필서명을!?

 

 

 

35미리 제품인 SEL35F28z와 엄청 고민을 한 렌즈입니다.

35미리가 조리개 2.8만 아니였어도 35미리를 샀었을텐데...

조리개 1.8의 강력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55미리를 구매하였어요.

조금 걱정이 됩니다.. 카페에서 괜찮을까...!? FF바디는 처음인데...

 

얼른 사진을 찍어서 이 녀석의 성능을 봐야하는데에...

사실... 아직 바디가 없습니다 ㅠㅠ

렌즈만 샀어여 ㅋㅋㅋ

바디로 A7을 사려고 하는데.. A7R하고 아직도 고민중이여서 바디를 못사고 있습니다..

하악...

A7, A7R 둘다 써보면 좋으련만.... 무얼사야할지.. 너무 어려운 결정이네요..

빠른 AF를 써야할지...(2000만)

고화소 센서를 써야할지...(3000만)

사진을 잘라서도 쓰긴하니까.. A7R의 고화소가 탐나기는 하는데에... 스냅샷이 많은 저에게는 AF도 중요하구..

아아아아아악

가격은 A7이 한70은 저렴한데에...

고화질에 대한 미련이 아직도 저를 힘들게 합니다..

 

엉엉.. 얼른 구매해서 출사나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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